메가스터디 사교육 역사의 선봉장, 지금은 어떠한가?

메가스터디 온라인 교육의 선봉장이자

대한민국 사교육을 주도해온 선봉장이다

 

메가스터디 이 교육 기업이 걸어온 길을 보면

시작부터 남달랐다.

 

대한민국 사교육에 일타강사라는 것이

만들어지고 있을 즈음에,

그 시장을 통째로 집어 삼킬듯한 기세로

메가스터디가 출범했고,

이를 알게된 학생들은 메가스터디로 몰려들었다.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내가 기억하기로는 2000년대 어느 즈음에

메가스터디 이 교육 기업이

상승세가 엄청나서 사교육 온라인 시장의

90% 이상 혹은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정말 무서운 기세였다.

굴지의 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이쯤이면 메가스터디의 선봉장이 누구인지 궁금해졌다.

과연 메가스터디 , 이 기업의 리더가 누구길래

이렇게 교육의 영역에서 마치 거대한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 시작에는 손주은 이라는 

걸출하고, 독보적인 강의력과 지식을 갖춘

뛰어난 사람이 있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처음 사교육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을 당시

과외로 수업을 시작했는데, 수업준비의 달인으로 불릴만큼

준비가 너무나도 철저하여, 1시간 수업을 위해

7시간을 준비할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 정도 였으니,

정말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다른게 있는 것 같다.

 

메가스터디가 그렇게 승승장구를 하고 있을 무렵

경쟁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투스와 스카이, 그리고 강남의 대치동에서는 

대성마이맥이 메가스터디와 함께

사교육 시장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독보적인 길을 가던 메가스터디는

이투스, 스카이에듀, 대성마이맥과 함께

사교육 시장을 나누게 되었고,

이 그림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흔히, 일타강사라고 할 때는 이들 

교육계에서 종사하는 강사를 일컫는다.

그러면서 이 곳에서 1타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자타가 공인하는 일타강사가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메가스터디의 독주는 오래전 이야기이고

현재는 메가스터디 , 이투스 , 스카이에듀 , 대성마이맥

이렇게 시장을 나누어서 점유하고 있는 그림이다.

 

노량진 이투스에 정승제, 이지영이 

메가스터디에 현우진, 조정식이 

대성마이맥에 한석원이...

이런식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일타강사들이

각 교육계마다 포진해 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