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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이제는 일상화되면서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마스크 의무착용에서 의무해제로

이제는 자율착용인 것이죠~

 

그러나, 한 가지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도

변함없이 우리 생활을 위협하는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미세먼지

미세먼지의 영향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참 신기하게도 미세먼지 수치가

어떤날에는 좋음이었다가

그 다음날은 나쁨이었다가

또 그 다음날은 좋음이었다가

하는 것이 반복된다는 거죠~~

 

 

 

지식백과 참조

 

사실, 미세먼지 이에 대한 영향이 걱정되는 것은

단순하게 먼지에 관련한 환경때문은 아닙니다.

먼지 종류 중에서도 미세먼지는 사망률하고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무리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불편하죠~~

당연히 불편하죠~~

그래서 저도 자주 마스크를 안쓰고 외출합니다.

 

그러나, 건강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자기 몫이에요~~

 

 

 

지식백과 참조

 

 

주요 국가의 미세먼지 기준량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홍콩등이 100에 맞추어져 있네요

 

100 수치를 기준으로 좋음과 나쁨을

나눈다는 거죠~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어떠할까요?

좀 전에 검색한 바로는 녹색이네요 ㅎㅎ

장미의 계절입니다.

5월의 장미

너무도 예쁘게 개화해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이건뭐죠? 노란장미인가요?

 

 

장미하면 빨간장미를 주로 떠올리곤 하는데요

언젠가부터는 빨간색도 빨간색이지만,

노랗고, 핑크빛의 장미들이 곳곳마다 자주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운동할 때면

중랑천을 따라

핑크빛의 분홍장미가 지천에 널려있는 곳을

지날때가 있거든요~

 

미세먼지가 걱정이었던 주말

아이를 데리고 중랑천 공원에 나가기로 했고,

사람들도 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가족 나들이를 했습니다.

 

중랑천 시민공원은 조성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농구장도 있고 공차기를 할 수 있는 작은 운동장이 따로 있고

배드민턴장이 있고, 

운동기구가 모여있는 곳도 있고

이렇게 인라인이나, 트랙을 따라 운동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도 있답니다.

 

이 곳에서 본격적인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RC카를 가지고 나갔더니, 

우선 한바퀴 뛰겠답니다 ㅎㅎ

 

조종기가 위에 올려져 있는 늠름한 RC카

힘이 좋아서 울퉁불퉁한 길도 잘 달립니다.

다소 아쉬운 것은,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은게 아쉽죠 ㅎㅎ

 

그러나, 속도감,

혹은 힘이 좋은 것,

둘 중에 고르라면 저는 속도보다는 아무래도

힘 좋은게 좋습니다.

 

미세먼지 걱정하지 말고

즐길 수 있을 땐 모두 즐겨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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